< 约伯记 14 >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4 谁能使洁净之物出于污秽之中呢? 无论谁也不能!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 人的日子既然限定, 他的月数在你那里, 你也派定他的界限,使他不能越过,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 便求你转眼不看他,使他得歇息, 直等他像雇工人完毕他的日子。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나무는 소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及至得了水气,还要发芽, 又长枝条,像新栽的树一样。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발하여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물이 바다에서 줄어지고 하수가 잦아서 마름 같이
12 人也是如此,躺下不再起来, 等到天没有了,仍不得复醒, 也不得从睡中唤醒。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13 惟愿你把我藏在阴间, 存于隐密处,等你的忿怒过去; 愿你为我定了日期,记念我。 (Sheol )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Sheol )
14 人若死了岂能再活呢? 我只要在我一切争战的日子, 等我被释放的时候来到。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싸우는 모든 날 동안을 참고 놓이기를 기다렸겠나이다
주께서는 나를 부르셨겠고 나는 대답하였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아껴 보셨겠나이다
16 但如今你数点我的脚步, 岂不窥察我的罪过吗?
그러하온데 이제 주께서 나의 걸음을 세시오니 나의 죄를 살피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시고 내 죄악을 싸매시나이다
무너지는 산은 정녕 흩어지고 바위는 그 자리에서 옮겨가고
19 水流消磨石头, 所流溢的洗去地上的尘土; 你也照样灭绝人的指望。
물은 돌을 닳게 하고 넘치는 물은 땅의 티끌을 씻어 버리나이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사람의 소망을 끊으시나이다
20 你攻击人常常得胜,使他去世; 你改变他的容貌,叫他往而不回。
주께서 사람을 영영히 이기셔서 떠나게 하시며 그의 얼굴 빛을 변하게 하시고 쫓아 보내시오니
21 他儿子得尊荣,他也不知道, 降为卑,他也不觉得。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오직 자기의 살이 아프고 자기의 마음이 슬플 뿐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