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92 >
1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いとたかき者よヱホバにかんしやし聖名をほめたたふるは善かな
あしたに汝のいつくしみをあらはし 夜々なんぢの眞實をあらはすに
十絃のなりものと筝とをもちゐ 琴の妙なる音をもちゐるはいと善かな
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そはヱホバよ なんぢその作爲をもて我をたのしませたまへり 我なんぢの手のわざをよろこびほこらん
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ヱホバよ汝のみわざは大なるかな汝のもろもろの思念はいとふかし
6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無知者はしることなく愚なるものは之をさとらず
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惡きものは草のごとくもえいで 不義をおこなふ衆庶はさかゆるとも 遂にはとこしへにほろびん
9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ヱホバよ吁なんぢの仇ああなんぢの仇はほろびん 不義をおこなふ者はことごとく散されん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されど汝わが角をたかくあげて 野の牛のつののごとくならしめたまへり 我はあたらしき膏をそそがれたり
11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又わが目はわが仇につきて願へることを見わが耳はわれにさからひておこりたつ惡をなすものにつきて願へることをききたり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義しきものは棕櫚の樹のごとく榮え レバノンの香柏のごとくそだつべし
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ヱホバの宮にうゑられしものはわれらの神の大庭にさかえん
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かれらは年老てなほ果をむすび豊かにうるほひ緑の色みちみちて
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ヱホバの直きものなることを示すべし ヱホバはわが巌なりヱホバには不義な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