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서 8 >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第三款 キリストによりて再生したる人の福なる状態 然ればキリスト、イエズスに在りて、肉に從ひて歩まざる人に於ては、最早罪に處せらるべき所なし、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其は生命を與ふる霊の法は、キリスト、イエズスに於て罪と死との法より我を救ひたればなり。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夫肉を以て弱れるが故に、律法は為す能はざりしを、神は罪の肉の如き状を以て御子を罪の為に遣はし給ひ、其肉に於て罪を處分し給へり。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是肉に從はず霊に從ひて歩める我等に於て、律法の禁令の全うせられんが為なり。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肉に從ふ人々は肉の事を好み、霊に從ふ人々は霊の事を好む。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肉の好は死[と]なり、霊の好は生命及び平安[と]なる。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其は肉の好みは神に敵對して神の律法に服せず、又服する能はざればなり。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然れば肉に居る人々は、神の御意に適ふ能はず。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然て神の霊若汝等に宿り給はば、汝等は肉に居らずして霊に居るなり。人若キリストの霊を有せずば、キリストのものに非ず。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若キリスト汝等に在さば、肉體は罪の為に死したるものなれども、霊は義とせられたる為に活く。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若イエズスを死者の中より復活せしめ給ひし者の霊汝等に宿り給はば、其死よりイエズス、キリストを復活せしめ給ひし者は、汝等に宿り給へる其霊によりて、汝等の死ぬべき肉體をも活かし給はん。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然れば兄弟等よ、我等は肉に對して、肉に從ひて活くべき負債ある者に非ず、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蓋汝等若肉に從ひて活きなば死すべく、霊を以て肉の業を殺さば却て活くべし。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其は何人によらず、神の霊に導かるる人は神の子たればなり。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蓋汝等の受けしは、更に懼を懐く奴隷たるの霊に非ず、子とせらるる霊を受けしなり。我等がアバ即ち父と呼ぶは是が為なり。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蓋[聖]霊自ら我等の精神と共に、我等が神の子たるを證し給ふ。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既に子たれば又世嗣たり、即ち神の世嗣にして、キリストと共同の世嗣たるなり。是我等もし共に苦しまば、光榮も亦共に受くべき為なり。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我想ふに現世の苦は、我等が身の上に顕るべき将來の光榮に及ぶものに非ず、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蓋被造物の仰ぎて待てるは、神の子等の顕れん事を待てるなり。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被造物は虚に服せしめられたるも之を好まず、己を希望を以て服せしめ給ひしものに對して然するのみ。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其は被造物も自ら腐敗の奴隷たる事を脱れて、神の子等の光榮の自由を得べければなり。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即ち我等は知る、被造物は皆今に至るまで相共に嘆き、且陣痛に遇へるなりと。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啻に被造物のみならず、聖霊の最初の賜を得たる我等も、自ら心の中に嘆き、神の子等とせられて肉體の贖はれん事を仰ぎ待てるなり。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蓋我等の救はれたるは猶希望に止る、見ゆる希望は希望に非ず、既に見る所は人何ぞ之を希望せん。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見ざる所を希望するに當りては、我等は忍耐を以て之を待つ。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斯の如く、聖霊も亦我等の弱を援け給ふ。蓋我等何を祈るべきかを知らざれども、[聖]霊御自言ふべからざる歎を以て、我等の為に求め給ふ。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斯て、心を見透し給ふものは[聖]霊の望み給へる所を知り給ふ。其は神の御旨に從ひて、聖徒の為に求め給へばなり。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我等は知れり、神を愛する者即ち規定に應じて聖徒と召されたる人々には、萬事共に働きて其為に益あらざるはなし、と。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蓋神は豫知し給へる人々を、御子の状に肖似らしめんと豫定し給へり、是御子が多くの兄弟の中に長子たらん為なり。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 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斯て豫定し給ひし人には亦之を召し、召し給ひし人は亦之を義とならしめ、義とならしめ給ひし人には、亦賜ふに光榮を以てし給ひしなり。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是等の事に加へて我等又何をか言はん、神もし我等の為にし給はば、誰か我等に敵對する者ぞ、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我御子をすら惜み給はず、却て我等一同の為に之を付し給ひたれば、争でか之に添へて、一切を我等に賜はざらんや。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神に選まれたる人々を訟ふる者は誰ぞ、其は義とならしめ給ふ神ならんか。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是等を罪に處する者は誰ぞ、其は死して而も復活し、神の右に在して尚我等の為に執成し給ふキリスト、イエズスならんか。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然ればキリストに對する愛より、我等を引離す者は誰ぞ、是苦難ならんか、憂か、飢か、裸體か、危険か、迫害か、剣か、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録して「我等終日主の為に死の危険に遇ひ、屠らるべき羊の如くせらるるなり」とあるが如し。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然れど我等此凡ての事の中に在りて、我等を愛し給へる者により、勝ちて尚餘あり。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蓋我は確信す、死も、生も、天使も、権勢も、能力も、現在の事も、未來の事も、(力も)、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高さも深さも、他の如何なる被造物も、我主イエズス、キリストに於る神の寵より、我等を離し得るものなし、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