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ngs IV 22 >
1 Josias [was] eight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hirty and one years in Jerusalem: and his mother's name [was] Jedia, daughter of Edeia of Basuroth.
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And he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walked in all the way of David his father; he turned not aside to the right hand or to the left.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3 And it came to pass in the eighteenth year of king Josias, in the eighth month, the king sent Sapphan the son of Ezelias the son of Mesollam, the scribe of the house of the Lord, saying,
요시야 왕 십 팔년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전에 보내며 가로되
4 Go up to Chelcias the high priest, and take account of the money that is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which they that keep the door have collected of the people.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5 And let them give it into the hand of the workmen that are appoi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he gave it to the workmen in the house of the Lord, to repair the breaches of the house,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even] to the carpenters, and builders, and masons, [and] also to purchase timber and hewn stones, to repair the breaches of the house.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전을 수리하게 하라 하니라
7 Only they did not call them to account for the money that was given to them, because they dealt faithfully.
그러나 저희 손에 붙인 은을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행하는 것이 진실함이었더라
8 And Chelcias the high priest said to Saphan the scribe, I hav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Chelcias gave the book to Sapphan, and he read it.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And he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o the king, and reported the matter to the king, and said, Your servants have collected the money that was found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have given it into the hand of the workmen that are appoi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0 And Sapphan the scribe spoke to the king, saying, Chelcias the priest has given me a book. And Sapphan read it before the king.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law, that he tore his garments.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12 And the king commanded Chelcias the priest, and Achikam the son of Sapphan, and Achobor the son of Michaias, and Sapphan the scribe, and Asaias the king's servant, saying,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13 Go, enquire of the Lord for me, and for all the people, and for all Juda, and concerning the words of this book that has been found: for the wrath of the Lord that has been kindled against us [is] great, because our fathers listened not to the words of this book, to do according to all the things written concerning us.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
14 So Chelcias the priest went, and Achicam, and Achobor, and Sapphan, and Asaias, to Olda the prophetess, the mother of Sellem the son of Thecuan son of Aras, keeper of the robes; and she lived in Jerusalem in Masena; and they spoke to her.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더불어 말하매
15 And she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Say to the man that sent you to me,
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16 Thus says the Lord, Behold, I bring evil upon this place, and upon them that dwell in it, [even] all the words of the book which the king of Juda has read: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의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 because they have forsaken me, and burnt incense to other gods, that they might provoke me with the works of their hands: therefore my wrath shall burn forth against this place, and shall not be quenched.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이 곳을 향하여 발한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 And to the king of Juda that sent you to enquire of the Lord, —thus shall you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As for] the words which you have heard;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19 because your heart was softened, and you was humbled before [me], when you heard all that I spoke against this place, and against the inhabitants of it, that it should be utterly destroyed and accursed, and you did rend your garments, and weep before me; I also have heard, says the Lord.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 It shall not be so [therefore]: behold, I [will] add you to your fathers, and you shall be gathered to your tomb in peace, and your eyes shall not see [any] amongst all the evils which I bring upon this place.
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